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는 과연 행복한가?" 영월 창령사터 오백나한 서울 첫 나들이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불교(佛敎)의 진리를 깨우친 성자 ‘나한(羅漢)’이 일상 속 평범한 모습으로 우리와 마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춘천박물관의 '영월 창령사 터 오백나한-당신의 마음을 닮은 얼굴'전을 2018년의 전시로 선정해, 서울전을 더욱 새로워진 연출로 4월 29일부터 막을 올린다.전시 1부는 '성속(聖俗)을 넘나드는 나한의 얼굴들'이라는 큰 주제 아래 국립춘천박물관의 전시의 개관(槪觀)을 유지했고, 2부 전시는 '일상 속 성찰의 나한”이라는 큰 주제 아래 중고 스피커 문화재 | 김재현 | 2019-04-29 14: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