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한미술 전문가 문범강, 갤러리이마주에서 '비누가게'展 개최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2018년 광주비엔날레 '북한미술전'을 기획한 문범강 작가의 '비누가게'전이 6월 9일부터 역삼동 갤러리이마주에서 막을 올린다.고(故) 천경자 화백의 둘째 사위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렸던 작가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미국으로 넘어가 미술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워싱턴D.C.의 조지타운대에서 미술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회화 작가이다.2016년 DC 아메리칸 대학 미술관에서의 북한현대미술전을 기획하여 미국에 최초로 북한미술을 소개한 업적을 가지고 있다.또한 ‘조선화 연구의 1인자’라 전시 | 김재현 | 2019-05-21 15: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