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세환, Over and Over Again...끝나지 않은 문화적 차이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런던이라는 도시는 일반인에게 이층버스, 빅벤 쯤으로 간추려 지겠지만, 1년 여의 시간을 런던에서 보낸 나에게 런던이란 도시는 다 인종 도시라는 한마디로 요약 될 듯 하다. 수 많은 인종들이 각각 다른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 하는 사람들이 한 도시에 모여, 다른 문화들을 오래된 역사의 도시에 녹여, 또 다른 제 3의 역사를 만들고 있는 런던이라는 도시에 처음으로 외국에서 삶을 꾸려나가야 하는 내가 그 안에 놓여져 있다.” 대도시에서의 삶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2006년부터 대도시의 단면과 도시에서 사진 | 김재현 | 2019-03-26 10: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