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그림으로 붙든 시간의 틈새…신수혁의 '블루노트'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작가 신수혁은 회화 미술가 중 주목 받는 히든 카드로 분류되고 있다. 홍익대 회화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이미 2000년대 초반 유수 단체에 초대되는 등 호평 일색의 달콤한 등단을 했다가 돌연 일본 유학길을 택했기 때문이다.도쿄예대 회화과 박사과정에서 학위를 받은 작가는 2009년 귀국,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해 원앤제이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연 신씨는 서울 종로구 통의동 아트사이트 갤러리에 3월6일까지 두 번째 개인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첫 개인전에서 흰색 젯소를 펴서 바른 후 샌딩 서양화 | 김재현 | 2019-03-26 10: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