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트부산2019'에 선보인 김명식의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 [부산=아트인포 이예진 기자] 각기 다른 크기의 집들이 다양한 색채로 채색되어 멋지게 뽐내고 있다. 이 작품들은 서양화가 김명식(70) 화백의 작품들이다. ‘아트부산 2019’ 선화랑 부스에 출품된 작품들은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East Side Story)시리즈이다.이 시리즈의 탄생 계기는 김 화백이 매너리즘을 탈피하고자, 1999년 떠난 뉴욕여행에서 보았던 다양한 인종과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에서 시작됐다. 생전처음 경험한 뉴욕여행은 그에게 큰 영감을 일으켰고, 2004년 마침내 뉴욕에 둥지를 틀고 작업을 하게 되었다. 세계 대한민국 | 이예진 기자 | 2019-06-01 16: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