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에이옥션, 5월 경매에 유명 화가들의 선면화 대거 출품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부채에 그림을 그린 것은 화선(畵扇), 글씨를 쓴 것은 서선(書扇)이라고 하며, 본래 단오절에 맞추어 부채를 선물하는 선조들의 풍습이 있었다.또한 그 부채에 그림을 그려 선물함으로써 그 마음과 정성이 배가되었다. 훌륭한 선면화들은 함부로 들고 다니기가 아까워 처음부터 쓰지 않고 귀물(貴物)로 애장하였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미술품 경매회사 (주)A옥션이 5월 9일부터 진행하는 경매에 좀처럼 보기 힘든 유명 화가들의 선면화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심을 끈다.조선 후기 최초의 미술교육원인 서화미술원 프리뷰 | 김재현 | 2019-05-09 11: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