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디지털로 구현한 새로운 예술공간,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대표작 중 하나인 '다다익선'을 직접 눈으로 보려면 과천의 국립현대미술관까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수고를 겪는다. 현장에 가더라도 1003개의 TV모니터로 만들어진 대형 작품을 한 눈에 보기란 쉽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었다.이런 불편함을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라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글 아트 프로젝트에 더해졌다.전 세계 유수의 미술관들을 소개하고 이들 소장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 공공미술 | 왕진오 | 2018-01-12 16: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