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세계적인 패션 아티스트 ‘메간 헤스’가 한국에서 대규모의 첫번째 전시가 열린다. 뉴욕타임즈, 피플 등에서 활약하던 유명 칼럼니스트 캔디스 부시넬이 지은 ‘섹스앤더시티’의 삽화와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인물을 탄생시켰다.그녀는 ‘섹스앤더시티’의 큰 성공을 발판으로 샤넬, 크리스찬 디올, 루이뷔통, 펜디, 까르띠에, 프라다, 지방시, 베르사체, 티파니, 몽블랑, 메르세데스 벤츠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한 ‘일러스트레이트 아티스트’다. 지금까지 메간 헤스가 해 온 전시 중 가장 큰 규모를
디자인 | 이예진 기자 | 2018-10-16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