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김재현 기자] 단색화의 거장 하종현이 수십여 년 동안 천착해온 '접합(Conjunction)'시리즈의 다홍색 신작'Conjunction 18-19'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공개된다.국제갤러리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트부산 2019에 하종현, 우고 론디노네, 엘름그린 & 드라그셋, 장-미셸 오토니엘, 유영국, 박서보, 이우환, 김용익, 구본창, 김홍석, 이광호, 로니 혼, 아니쉬 카푸어, 줄리안 오피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기존 회화의 고정관념을 깨고, 추상회
대한민국 | 김재현 | 2019-05-22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