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관 1주년,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한미우호 명소로 탈바꿈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지난해 5월 22일 개관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미국 워싱턴 D.C. 소재, 이하 공사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지난 1년간 약 8,300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현지에 사는 미국인 관람객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워싱턴 현지탐방 명소로 뚜렷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조선은 1882년 미국과 수교하고 1889년 주미공관을 설치했으며, 공사관은 이후 16년간 외교활동의 중심무대가 됐다.1905년 을사늑약과 1910년 한일강제병합으로 건물의 소유권은 일제로 넘겨졌으며, 이후에는 민간 문화재 | 강옥선 | 2019-05-22 15:19 월남 이상재 선생 유품 공개...19세기 조선의 생생한 대미외교자료 평가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1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1850~1927)의 유품이자 주미대한제국공사관과 관련된 외교자료 8점을 기증받아 언론에 공개한다.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들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이 미국 워싱턴 소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복원하면서 고증 사료를 찾는 과정에서 그 존재가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진 것들로, 그동안 이상재 선생의 종손인 이상구(74세) 씨가 선대로부터 물려받아 간직해오다가 이번에 기증한 것들이다.기증 자료는 문헌자료 5점과 사진자 문화재 | 강옥선 | 2019-02-13 11: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