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시대 미술에서 새롭게 전개된 미니멀 경향 조명, 서울대학교미술관 '미니멀 변주'展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서울대학교 미술관(관장 윤동천)은 올해로 네 번째 기획전인 ‘미니멀 변주(Minimal Variation)'를 개최한다. '미니멀 변주'는 2000년대 이후 한국현대미술 중 조형요소를 최소화해 단순하고 절제된 표현을 특성으로 하는 작업들을 조명한 전시로, 간결하고 엄정한 형식이 특징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순수 조형성의 추구’라는 미술의 오래된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 미술과 현 사회에 대한 ‘새로운 의미망’을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동시대 미술에서 새롭게 전개된 미니멀 경향과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11-06 10:43 미국으로 갔던 아티스트 8인의 작업들...'진동(Oscillation):한국과 미국 사이'展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한국과 미국의 역사적, 문화적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미국으로 갔던 순서에 기초해 8명 작가의 작업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 '진동(Oscillation):한국과 미국 사이'가 6월 21일부터 서울대학교미술관에서 막을 올렸다.1950년대 미국유학을 가게 된 전성우, 60·70년대 혼란스러운 한국의 상황과 진부함을 탈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최욱경가 임충섭, 세계화가 시작된 80-90년대 도미한 노상균, 마종일, 김진아, 2000년 이후 유학한 강영민, 한경우 등 이들 미술가들이 어떻게 각자가 처한 상황 전시 | 김재현 | 2018-07-23 12: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