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사실파' 마지막 생존 작가 백영수 화백 별세, 향년 96세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한국 최초의 추상미술그룹 신사실파 동인의 마지막 생존자였던 백영수 화백이 29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6세.백영수 화백은 1950년대부터 김환기, 이중섭, 유영국, 이규상, 장욱진 등과 함께 순수 조형이념을 표방한 추상계열 작가들의 모임인 '신사실파(新寫實派)'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이 모임의 유일한 생존 작가였다.1970년대 본격적으로 등장한 소재인 '모자상'은 백 화백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대표 시리즈가 됐다. 갸우뚱한 고개가 인상적인 엄마와 아들은 70년대 화면 서양화 | 김재현 | 2018-06-30 14:24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경전철 시청역에 ‘피아노기부계단’ 설치 · 운영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의정부경전철 시청역 2번 출입구 계단에 ‘피아노기부계단’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피아노기부계단은 의정부시민들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이자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한 ‘의정부경전철’ 시설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일상 속에 소소한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고자 제작 운영하게 됐다.피아노기부계단은 이용자가 한걸음씩 오르내릴 때마다 빛과 음악이 반응하도록 제작됐으며, 높이 8m, 50여개 계단을 음악을 콘셉으로 디자인하고 동작감지를 통한 LED조명과 피아노 선율 공공미술 | 이예진 | 2018-01-07 14: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