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토피아를 꿈꾸는 임근우의 '고고학적 기상도'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고고학적 상상력을 그림에 아름답게 표출한 작업을 통해 행복을 전달하는 화가 임근우가 그림으로 쓴 ‘고고학적 기상도’를 2011년 5월17일부터 31일까지 강남구 신사동 청작화랑에서 펼친다.그의 고고학적 기상도는 연작 시리즈이다. 1990년도 개인전 이후 작품의 타이틀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과거 인류 문화의 정신적 총체를 밝혀내는 학문으로서 고고학과 미래를 예측하는 기상도를 합친 것이다.임근우의 작품이 매력적인 이유는 과거로 미래를 반추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교는 현재의 작가 자신이며 서양화 | 왕진오 | 2018-01-21 16:30 배병우, '빛과 선의 회화적 풍경 사진'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사진은 현대의 붓이다. 문제는 그 붓으로 무엇을 그리는가 하는 것이다. 카메라 기술만 좋다고 모두 다 사진가는 아니다. 나는 예술가이지 사진가가 아니다. 사진은 내가 가지고 있는 감성을 표현하는 도구일 뿐 이다.”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작가 배병우는 자신이 바라보는 소나무와 자연은 새로운 것이 아닌 자신이 살아온 생활의 반영이라 말한다. 소나무 와 더불어 꽃과 숲, 바다, 바위, 오름 등 그의 작품에는 천연의 향이 배어 나오는 듯한 자연스러움이 가득하다.인공적인 자연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정직하게 사진 | 왕진오 | 2017-12-01 13: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