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864억 팔린 홍콩 크리스티 경매...나라와 쿠사마 최고가 경신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미술품 경매사 홍콩 크리스티(CHRISTIE'S)가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2019년 상반기 경매 결과 한화 약 3,864억 원의 낙찰가를 기록했다.총 17개의 경매가 진행된 이번 경매는 3,012점의 작품이 거래됐고, 방문객도 4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5월 25일 열린 '20세기 모던 & 동시대 미술 이브닝 경매'에서 요시토모 나라(Yoshitomo Nara)와 야요이 쿠사마(Yayoi Kusama)의 작품(조각 부문)이 경매 세계 최고가를 경신했다.이번 경매결과 | 김재현 | 2019-06-01 15:59 제프 쿤스 '래빗' 1082억 낙찰...생존작가 최고가 기록 경신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eny)가 기록했던 생존작가 경매 최고가인 1019억원이 제프 쿤스에 의해 깨졌다.15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 록펠러 센터 세일룸에서 열린 'Post-War and Contemporary Art' 이브닝 세일에서 제프 쿤스(Jeff Koons, 64)의 '토끼(Rabbit)'가 1082억 5000만원(9107만 5000달러)에 낙찰되며 생존작가 최고 경매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래빗'은 높이 104.1cm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 경매결과 | 김재현 | 2019-05-16 17: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