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김재현 기자] 단색화의 거장 하종현이 수십여 년 동안 천착해온 '접합(Conjunction)'시리즈의 다홍색 신작'Conjunction 18-19'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공개된다.국제갤러리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트부산 2019에 하종현, 우고 론디노네, 엘름그린 & 드라그셋, 장-미셸 오토니엘, 유영국, 박서보, 이우환, 김용익, 구본창, 김홍석, 이광호, 로니 혼, 아니쉬 카푸어, 줄리안 오피 등의 작품을 소개한다.기존 회화의 고정관념을 깨고, 추상회
대한민국 | 김재현 | 2019-05-22 10:50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최근 2년 간 수집한 작품 458점 중 이중섭, 이응노, 하종현, 양혜규, 박찬경, 한스 하케 등 국내·외 대표적인 현대미술가 작품들중에 비교적 전시 이력이 없는 작품 150여 점을 선보인다. MMCA는 장기, 중장기, 연간 계획 등을 통해 작품을 수집하고 소장품의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2017년과 2018년에는 한국근대미술과 아시아 미술에 중점을 두고 수집을 진행했으며, 특히 사진과 뉴미디어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작품을 소장하게 됐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은 총 8,382점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3-19 15:01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박위진)은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전을 1월 31일부터 5월 6일까지 MMCA 과천 1,2 전시실 및 중앙홀에서 개최한다.전시는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각 국가의 사회·정치·문화적인 변화 속에서 진행된 아시아 현대미술을 조망하는 국제 기획전이다. 국립현대미술관, 도쿄국립근대미술관, 싱가포르국립미술관, 일본국제교류기금 아시아센터의 공동 주최로 4년여 간의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싱가포르, 말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1-31 14:46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권영우, 김용익, 바이런 킴, 박서보, 양혜규, 이우환, 정상화, 정창섭, 최욱경, 하종현, 함경아, 가다 아메르, 로니 혼, 빌 비올라, 장-미셀 오토니엘, 줄리안 오피 등 대규모 작가들의 작품이 아트 바젤에 참여한다.국제갤러리/티나 킴 갤러리는 2018년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메셀 바젤(Messe Basel)에서 열리는 제49회 아트 바젤(Art Basel)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아트 바젤은 스위스 바젤에서 매년 6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로, 올해는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유럽 | 왕진오 | 2018-06-05 15:13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미술시장에 광풍처럼 몰아친 '단색화' 열풍이 3년여를 못가고 정체기를 겪고 있는 시점에 우리만의 미술사조로 여겨진 단색화를 부흥시키기 위해 차세대 작가들이 한 자리에 뭉쳤다.'한국의 후기 단색화'란 타이틀로 1월 5일부터 종로구 창성동 리안갤러리 서울에서 막을 올리는 전시에는 김근태, 김이수, 김춘수, 김택상, 남춘모, 법관, 이배, 이진우, 장승택, 전영희, 천광엽 등 11명의 명작이 함께한다.전시를 꾸린 윤진섭 평론가는 "김환기 이후 해외 시장에서 전기 단색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 왕진오 | 2018-01-03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