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한미술 전문가 문범강, 갤러리이마주에서 '비누가게'展 개최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2018년 광주비엔날레 '북한미술전'을 기획한 문범강 작가의 '비누가게'전이 6월 9일부터 역삼동 갤러리이마주에서 막을 올린다.고(故) 천경자 화백의 둘째 사위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렸던 작가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미국으로 넘어가 미술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워싱턴D.C.의 조지타운대에서 미술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회화 작가이다.2016년 DC 아메리칸 대학 미술관에서의 북한현대미술전을 기획하여 미국에 최초로 북한미술을 소개한 업적을 가지고 있다.또한 ‘조선화 연구의 1인자’라 전시 | 김재현 | 2019-05-21 15:46 2018광주비엔날레 D-7, 손님 맞이 채비 분주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2018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 개막이 31일 기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2018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은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43개국 165명 참여로 동시대 경계에 대한 이슈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지를 비롯해 광주의 역사적 장소와 지역의 문화 현장에서 시각적으로 펼쳐낼 계획이다.제 12회 광주비엔날레는 11명 큐레이터의 7개 전시인 주제전과 광주 역사성을 반영한 장소특정적 신작 프로젝트 ‘GB커미션’, 해외 유수 미술기관 참 아트페어 | 김재현 | 2018-08-30 15:51 광주비엔날레 찾은 북한미술작품들 설치 순항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2018 광주비엔날레 주제’전 중 하나인 ‘북한미술: 사회주의 사실주의의 패러독스’ 설치가 광주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 7월 말부터 북경과 워싱턴 등에서 항공으로 반입된 작품은 서울의 한 문화재연구소에서 배접 과정을 거쳐 광주로 운송됐다.미국 대학 교수이자 작가인 문범강 큐레이터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수차례 평양을 방문하면서 북한미술을 집요하게 연구해 온 북한미술 권위자로 이번 ‘북한미술: 사회주의 사실주의의 패러독스’전은 기획부터 화제를 모았다.올해 광주비엔날레에서 선보이는 작품 대부분은 평양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08-23 15: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