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여환, 사유득리(思惟得理)...Contemplative Awakening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사색의 여행, 묵시찬가, 사유문자, 사유하는 몸짓, 사유하는 갈대 등 '사유'를 화두로 작업하는 현대한국화의 대표작가 윤여환이 '사유득리'라는 타이틀의 작품을 선보인다.'思惟得理' 연작은 하늘(절대자)의 메시지를 새를 통해 염소에게 전하여 진리를 깨닫게 된다는 콘셉이다. 염소와 새의 유기체적 관계는 하늘과 함께 상호 의존적 관계로 존재한다.모든 존재와 현상이 상호 의존적 관계 속에서만 존재하며 그 관계가 깨어지면 모든 존재와 현상도 사라지게 된다. 조상의 얼굴 속에 동양화 | 김재현 | 2019-04-21 16:30 조선총독부서 만든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 문화재 등록 예고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감시 대상이었던 인물 4,858명에 대한 신상카드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가 문화재로 등록될 전망이다. 문화재청은 7일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1910년부터 1940년대까지 일제 경찰과 행형(行刑)기관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카드에는 안창호, 이봉창, 윤봉길, 김마리아, 유관순 등 일제에 항거한 독립 운동가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고, 사진·출생연월일·출생지·주소·신장 등 개인의 기본정보 외에 활동·검거·수형에 관한 문화재 | 강옥선 | 2018-08-07 16:18 '성신대-망향휴게소', 열린미술관 공공미술프로젝트 '향기를 그리다' 진행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조소과는 경부선 망향휴게소와 공동으로 공공미술 문화개선 프로젝트 '향기를 그리다'를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산학협력의 연계적인 발전과 공공미술 문화의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휴게소내 열린미술관 형식의 작품을 설치하게 됐다.망향휴게소 내 옥상에는 경쾌한 조형물을 통해 휴게소의 긍정적 이미지 강화를 꾀했고, 휴게소의 랜드 마크 역할을 할 수 있는 김경민 작가의 '그리움' 작품이 놓이게 됐다.휴게소 캐노피 상부에는 빅터조 작가의 '고고씽' 작 공공미술 | 왕진오 | 2017-12-04 14: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