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트부산2019'에 선보인 김명식의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 [부산=아트인포 이예진 기자] 각기 다른 크기의 집들이 다양한 색채로 채색되어 멋지게 뽐내고 있다. 이 작품들은 서양화가 김명식(70) 화백의 작품들이다. ‘아트부산 2019’ 선화랑 부스에 출품된 작품들은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East Side Story)시리즈이다.이 시리즈의 탄생 계기는 김 화백이 매너리즘을 탈피하고자, 1999년 떠난 뉴욕여행에서 보았던 다양한 인종과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에서 시작됐다. 생전처음 경험한 뉴욕여행은 그에게 큰 영감을 일으켰고, 2004년 마침내 뉴욕에 둥지를 틀고 작업을 하게 되었다. 세계 대한민국 | 이예진 기자 | 2019-06-01 16:33 고희 기념전 여는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 김명식 화백 [서울=아트인포] 다양한 색상으로 칠해진 집들이 마치 도시의 풍경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인종들이 모인 미국 뉴욕의 또 다른 이면을 설명한다.'이스트 사이드 스토리(East Side Story)' 연작으로 작업을 풀어내는 작가 김명식이 칠순을 맞이해 10년 이상 진행해 온 작품을 한 데 모은 화집과 신작을 발표하는 자리를 5월 2일부터 강남구 갤러리위에서 갖는다.서로 다른 색감으로 표현된 집의 모습은 인종갈등이 없는 아름다운 유토피아 사회를 표현한 작가 김명식의 트레이드마크처럼 화단에 알려졌다.작품 속 집은 동화 속에 전시 | 왕진오 | 2018-04-28 17:08 김명식 화백 "행복의 출발점은 집, 가족의 소중함은 필수"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행복의 출발점이자 안식처인 집이 제 그림의 중요한 모티브인 것 같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인종이나 인종간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것을 다 잊고 화합하는 장소가 바로 집이라 생각합니다."다양한 인종을 알록달록한 집의 모양으로 형상화 한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East Side Story)'연작으로 풀어내는 작가 김명식(67)이 용인 전원 속에 새로 꾸민 작업실에서 완성한 작품을 들고 전람회를 준비하며 밝힌 소회다.서로 다른 색감으로 그려진 집의 모습으로 인종갈등이 없는 아름다운 유토피아 서양화 | 아트인포(artinfo) | 2017-10-16 16: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