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디뮤지엄,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대규모 기획전 개최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아주 예전부터 나는 알고 있었다. 드로잉과 나의 수집품들이 내 전부라는 사실을." 전시에 참여한 작가 피에르 르탕의 말이다.디지털화된 시각 이미지로 가득한 현대 사회의 우리에게 작가들이 손 끝으로 그려낸 일상 속 특별한 이야기와 눈과 카메라가 포착하지 못하는 섬세하고 미묘한 감성을 오롯이 전하는 전시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것 없어'가 2월 14일부터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16인'의 개성적인 드로잉, 일러스트레이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2-14 12:54 [아트에디터 나하나의 월드리포트] 스위스 바이엘러 재단 미술관 'Bacon Giacometti, 인간의 심연을 공명하다' [글=아트에디터 나하나] “나는 지성이 결코 만들 수 없는 작품을 만들었다.”(프란시스 베이컨),“예술은 내가 외부세계를 보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일 뿐이다.”(알베르토 자코메티)스위스 바젤시의 리헨 지방에 위치한 바이엘러 미술관에서 'Bacon Jiacometti' 특별전시가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 전시는 바이엘러 미술관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바이엘러 재단과 자코메티 재단이 주최가 되어 마련한 전시로 그 스케일이 매우 광대해 마치 살아생전의 ‘에른스트 바이엘러’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케 한다.‘프 전문가 칼럼 | 나하나 기자 | 2018-06-28 13:03 20세기 아르데코 가구 총망라...가나아트 'DECO, DECOR, DECORUM' [아트인포=진오성 기자] 이우환, 오수환, 마크 퀸, 줄리안 슈나벨의 작품이 자크 륄만의 쿠션 의자가 놓인 공간에 배치된다면 어떤 모습으로 빛을 발할까?가나아트가 현대 디자인 가구의 토대를 마련한 20세기 모더니즘 및 아르데코 디자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DECO, DECOR, DECORUM'전을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전시에서는 아르데코를 대표하는 장 뒤낭(Jean Dunand, 1877∼1942)의 칸막이(가리개)와당대 신흥 부유 계층의 인기를 끌었던 에밀 자크 륄만(Ém 디자인 | 진오성 | 2017-11-30 10: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