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주민과 소통하려는 동네미술관, 상가로 인해 이전 위기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능과 체험학습을 수행하는 현대미술 전시공간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관장 김이삭)이 성동구 금호동에 터를 옮긴지 4년여 만에 새 둥지를 찾아야하는 곤경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헬로우뮤지움(관장 김이삭)은 2015년 현재의 성동구 금호로 72번지로 이전 후 지역주민에게 여가선용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어린이와 가족들에게는 질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소외계층에게는 수준 높고 균등한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 역삼동에 설립되어 운영되다 2015년 7월 금호동으로 이 이슈 | 김재현 | 2019-02-13 14:43 조각가 한선현, '안녕! 화전상회 신장개업' 展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화전30사단 군부대 앞마을 벌말9통의 마을의 색을 찾아보는 소박한 잔치 및 전시 '안녕! 화전상회 신장개업'전이 2월 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흰 염소를 좋아하고 나무를 사랑하는 한선현 조각가의 12번째 개인전으로 2017년 3월부터 작업장을 오가며 벌말을 관찰한 풍경 드로잉 18점이 함께한다. 또한 한국공작소, 코리아트러스트, 오토마타연구소의 오픈 팩토리 형식으로 '벌말미적공동체'를 가꾸어가는 전시다.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벌말은 시간이 멈춘듯하다. 70~80년대 조각 | 김재현 | 2019-02-07 11:11 문화역서울 284, 커피를 통한 사회문화 읽기...'커피사회' 展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이른 아침 향긋한 커피향을 맡으며 마시는 커피는 우리에게 소박하지만 달콤한 선물도 다가온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젠 없어서는 안될 필수 음료가 되어 버렸다. 18세기 후반 조선에 도입된 커피는 약 100 여 년간 한국의 사회문화사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고, 오늘날 기호 식품 이상의 가치를 담아 우리의 일상 속을 차지하고 있다.커피의 문화변천사를 조명하는 ‘커피사회’전이 옛 서울역(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리고 있다. 근현대의 상징적 공간인 서울역은 그릴, 1·2등 대합실 티룸에서 본격적인 커피문화가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12-30 14:49 [왕기자의 화랑가 돋보기] 기업문화시설, 미술시장 활성화 혹은 붕괴의 신호탄인가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2010년부터 미술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술시장 1번지인 인사동과 사간동, 삼청동 그리고 청담동 지역에 신규 전시공간들이 들어서고 있다.하지만 2011년도 한국그림시장은 기대와 달리 다시 침체 국면으로 들어선 것으로 보는 것이 대세이다. 2011년 초 한국아트밸류연구소(소장 최정표)가 발표한 '2011 한국그림시장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그림시장은 다시 침체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소가 밝힌 '한국그림가격지수'에는 2011년 그림가격이 2% 하락한 것으로 이슈 | 왕진오 | 2017-12-29 13: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