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도균의 그림 이야기] 조각조각 19 '빅터조' 작가 [글=아트스페이스 H] '강아지를 통해서 세상을 유쾌 통쾌하게 꼬집는 빅터조 작가의 블랙 코미디'익살의 아름다움은 한국의 회화, 조각, 공예, 건축 등 모든 분야에서 흔히 느껴지는 즐거움이다. 그러나 그 익살스러운 표현은 민중적인 경향으로 표현된 조선시대의 도자기, 민화, 자수 등에서 더 자주 다루어졌고, 그런 경우에 그 효능이 가장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혜곡 최순우 전집)최순우 선생님의 말처럼, 우리 조상들에게는 풍류가 있었고, 익살과 해학을 즐겼다. 18세기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은 선비들을 풍자적으로 비꼰 전문가 칼럼 | 권도균 | 2019-04-19 10:48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대규모 기획전 개최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전 세계 생존 작가 중 최고 작품가를 기록하고 있는 영국 출신의 현대 미술가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82)의 대작들이 ‘아시아 최초’ 중국도 일본도 아닌 한국에 상륙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고 대중들로부터 사랑받는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는 2018년 11월 15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에서 1972년작 '예술가의 초상(수영장의 두 사람), Portrait of an Artist(Pool with Two Figures)’이 9030만달러 (1천 19억 원)에 낙찰 돼 폭발적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3-22 18:12 abc갤러리, GANZ의 일기 쓰듯 낙서처럼 그린 그라피티 선보여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어린시절부터 자신의 이야기들을 일기 쓰듯 낙서처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는 작가 GANZ의 개인전이 1월 4일부터 강남구 신사동 abc갤러리에서 진행된다.'PLAY TIME: LIFE IS ART'란 타이틀의 전시에는 글래드 라이브 호텔의 디브릿지, 베란다 프로젝트 등으로 최근 각광받는 프로젝트들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GANZ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다.GANZ의 캔버스에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 불만,괴로움, 슬픔, 때로는 하찮은 농담이나 말한마디가 연필,물감, 스프레이등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1-01 11:49 자유와 저항을 상징했던 80년대 그라피티 아트, '반항의 거리, 뉴욕'展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그라피티 아트로 물들었던 80년대 뉴욕의 거리를 재현한 ‘반항의 거리, 뉴욕 展’이 12월 21일부터 성수동 서울숲 아트센터(SSAC)에서 개최된다.혼돈의 80년대 뉴욕의 거리, 시대의 반항아들이 서울에 왔다. 장 미셸 바스키아, 키스 해링 등 뉴욕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예술가들의 전시회 '반항의 거리, 뉴욕 展'을 통해서다.‘검은 피카소’ 바스키아, ‘귀여운 낙서예술가’ 키스 해링, 그리고 반항의 아이들, 지금은 예술이 되어버린 반항의 낙서, 자유와 저항을 상징하는 그라피티 아트로 물 전시 | 김재현 | 2018-12-20 14: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