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니스서 펼쳐진 한국미술의 감동의 순간...'윤형근', '한국미술 팝업전' 개막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5월 7일과 8일(현지 시각) 제 58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한국미술 팝업전 ‘기울어진 풍경들-우리는 무엇을 보는가?’와 ‘윤형근’ 회고전을 각각 성황리에 개막했다. 현지시각 5월 7일 진행된 ’기울어진 풍경들-우리는 무엇을 보는가?’ 개막식에는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및 전시를 기획한 박주원 학예연구사, 전시 참여 작가 문경원, 나현, 백승우를 비롯해 김선정(광주비엔날레 대표,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심사위원)김현진(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 구정아(작가), 아카이브 | 이예진 기자 | 2019-05-09 17:16 2020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데프네 아야스-나타샤 진발라 선정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2020년에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큐레이터인 데프네 아야스(Defne Ayas)와 나타샤 진발라(Natasha Ginwala)가 선정됐다.(재)광주비엔날레는 제163차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제13회 2020광주비엔날레 공동 예술감독으로 아야스와 진발라 팀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비엔날레 재단 측은 선정 배경에 대해 “데프네 아야스와 나타샤 진발라는 그동안 다양한 지역에서 전시의 형식을 과감히 실험해온 기획자로 역사에 침투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협업의 맥락과 통섭적 체계를 아카이브 | 김재현 | 2019-03-15 10:44 학고재청담, 시몬미나미카와 & 네이슨 힐든 2인전 개최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학고재 청담은 1월 31일부터 오늘날의 '풍경'을 포착하는 ‘미나미카와’와 '사회적 특징'을 반영하는 작업을 하는 ‘힐든’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 두 작가의 작품을 교차 배치함으로써 현대 미술의 다양한 성격과 가능성을 드러내고, 두 작가 간의 대화를 이끌어내려고 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현재 도쿄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미나미카와 시몬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작업하는 네이슨 힐든의 최근 작업 경향을 반영하는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미나미카와 시몬은 외부에서 접하는 끝없는 이미지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2-15 17:22 김홍석, 홍콩 'Habour Arts Sculpture Park' 프로젝트에 韓 작가 유일하게 참여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작가 김홍석(54)이 2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약 2달 간 홍콩 최초의 국제조각공원 프로젝트인 'Harbour Arts Sculpture Park'에 참여한다.다양한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의 지원을 통해 전례 없는 규모에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일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 선진도시로써의 홍콩의 입지를 공고히 할 첫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이번 'Harbour Arts Sculpture Park' 프로젝트에 국제갤러리의 김홍석은 '곰 같은 형태 (Bearlike 공공미술 | 왕진오 | 2018-02-26 17: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