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갤러리 팔조, 골판지 작가 김완의 '엣지' 전 개최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골판지를 거친 칼로 잘라 선과 면 그리고 공간을 만들어 빛을 부르는 독창적인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완 작가가 'EDGE(엣지)'란 타이틀의 개인전을 4월 27일부터 갤러리 팔조에서 진행한다.김완은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이 후, 몇 년간의 작업에서 변화된 작업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빛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작업에서는 색의 풍부한 사용과, 더욱 입체감 있게 면과 면 사이의 경계가 튀어나온 작품을 볼 수 있다.또한 까칠한 선들의 물질감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빛과 전시 | 이예진 | 2018-04-09 13:58 김성호, 빛의 연출을 통한 회화적 화풍의 완성 [아트인포=진오성 기자] 우리 현대인들의 메마른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는 청량감과 신비감을 그려내고 있는 작가 김성호가 빛의 연출가로서의 자연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펼친 작업을 우리에게 선사 한다.김 작가는 “ 자신의 그림에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다양한 감정을 느낄 것이라 한다. 작가 스스로 자신의 작업을 통해 우리가 살아 오면서 미처 느끼지 못했던 감성과 서정, 이야기들이 일깨워지기를 바라고 있으며, 예술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의 일상 속에 같이 숨을 쉬고 공존하는 것임을, 우리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것임을 전달하고 싶다" 서양화 | 진오성 | 2017-11-28 14:54 김완 “상처를 드러낸 골판지, 치유와 화합의 빛으로 부활”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매끄럽고 깔끔한 것보다는 거칠고 강함이 드러나는 질감 속에 세상을 사는 존재로서 살아있음을 드러내는 것 같았죠."골판지를 거친 칼로 잘라 선과 면 그리고 공간을 만들고 빛을 부르는 독창적인 작업 방식을 구축해 자기만의 조형언어를 만들어내고 있는 김완 작가의 작업관이다.그의 작품이 오는 5월 13일부터 이탈리아 베니스 팔라조 벰보(Palazzo Bembo)와 팔라조 모라(Palazzo Mora) 두 곳에서 열리는 제57회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 '퍼스널 스트럭쳐(Personal Structure) 서양화 | 아트인포(artinfo) | 2017-11-05 13:59 이목을, "익숙함으로부터의 결별, 새로운 변화의 시작"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어린 시절부터 화가가 꿈이었던 작가 이목을, 그가 지난 13년 동안 지속했던 작업 여행을 마치고, 새로운 여행의 이정표를 새로 세웠다고 한다. 그것도 남에게 알리기 싫었던 신체의 불안정함을 공개 하면서 그 무게가 더해지고 있다.지난 시간 동안 그는 자신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캔버스 대신에 폐기처분 되다시피 한 널빤지나 도마,책상,밥상,나무소반 등 우리 생활 주변에서 발견되는 물건 위에 자신이 고른 이미지를 그려 넣었다.그런 그가 지난 2010년 4월9일부터 5월7일까지 진행된 비컨갤러리(대표 심정택)의 서양화 | 왕진오 | 2017-10-21 17: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