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전 안중식 대표작 '백악춘효', '영광풍경' 등 100건 공개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근대 서화의 거장(巨匠) 심전(心田) 안중식(安中植, 1861~1919)의 서거 100주기를 기념하는 특별전 '근대서화, 봄 새벽을 깨우다'가 4월 16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안중식의 대표작 '백악춘효(白岳春曉)', '영광풍경(靈光風景)'을 비롯해 근대 서화가들의 그림과 글씨, 사진, 삽화 등 100건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안중식의 활동과 동시대 서화계의 동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모두 6부로 구성됐다.'서화의 신세대 문화재 | 강옥선 | 2019-04-21 13:29 고려시대 외국어 학습 교재 '노걸대'...대고려전 기간한정 전시품은 ?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에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시기의 중국어 학습 교재인 '노걸대(老乞大)'가 전시중이다. 고려시대의 외국어 학습 교재는 과연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무슨 역할을 했을까?고려시대의 노걸대는 통역관을 양성하기 위해 국가가 편찬한 외국어 학습서이다. 노걸대의‘노’는 상대를 높이는 존칭어 이고,‘걸대’는 ‘중국·중국인’으로, ‘중국인씨(Mr. Chinese)’ 혹은 중국을 잘 알고 있는‘중국통(中國通)'이라는 문화재 | 강옥선 | 2019-01-08 13:16 '대기업 미술관’, 알고 보니 유명 건축가의 역작?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세상에는 미술관도 많지만, 특별한 건축가에 의뢰해 특별한 미술관 건물을 짓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국내외에서는 유명 건축가들이 건축주의 뜻을 따라 역사에 남을 미술관들을 지었고, 짓고 있는 상태다.국내의 경우 자하 하디드의 ‘DDP'. 마리오 보타, 장 누벨, 렘 콜하스가 힘을 합친 ’리움미술관‘, 안도 다다오의 ’뮤지엄 산‘,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아모레퍼시픽뮤지엄‘ 그리고 프랑스 파리의 ‘루이 비통 미술관’등이다.#꿈이 실현되는 공간-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2014년 ‘자유로운 르포 | 왕진오 | 2018-06-14 17:04 [클릭아트] '리움과 아모레퍼시픽' 같은 듯 다른 재벌 미술관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세계 200대 컬렉터에 이름을 올렸던 이건희, 홍라희 그리고 서경배 이들의 공통점은 대한민국 재벌을 상징하는 기업의 대표나 배우자이다. 또한 대규모 기업미술관을 열고 문화예술을 전면에 내세운 점도 유사하다는 것도 특징이다.더욱이 대한민국 재벌총수 3위에 오른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2018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옛 사옥을 헐고 지상 22층, 지하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립하면서 1층과 지하 1층에 에 아모레퍼시픽그룹 신 본사를 구축하고 약 3,300㎡ 공간에 아모레퍼시픽미술관(APMA)을 마련하면서 한 이슈 | 왕진오 | 2018-05-07 17: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