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비엔날레-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치 인스티튜트' 업무협약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재)광주비엔날레는 2020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치 인스티튜트(Adam Mickiewicz Institute, AMA)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재)광주비엔날레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폴란드 대사관에서 13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아담 미츠키에비치 인스티튜트는 폴란드 역사상 위대한 3대 시인 중 하나인 아담 미츠키에비치의 이름을 따 설립된 폴란드 문화부 산하기관이다.(재)광주비엔날레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폴란드의 미술 기 대한민국 | 김재현 | 2019-05-17 17:14 베니스서 펼쳐진 한국미술의 감동의 순간...'윤형근', '한국미술 팝업전' 개막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5월 7일과 8일(현지 시각) 제 58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한국미술 팝업전 ‘기울어진 풍경들-우리는 무엇을 보는가?’와 ‘윤형근’ 회고전을 각각 성황리에 개막했다. 현지시각 5월 7일 진행된 ’기울어진 풍경들-우리는 무엇을 보는가?’ 개막식에는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및 전시를 기획한 박주원 학예연구사, 전시 참여 작가 문경원, 나현, 백승우를 비롯해 김선정(광주비엔날레 대표,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심사위원)김현진(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 구정아(작가), 아카이브 | 이예진 기자 | 2019-05-09 17:16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 2019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심사위원에 선정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베니스 비엔날레는 5월에 열릴 2019년 전시회 심사위원을 선정 발표했다. 심사위원장에는 베를린 소재 그로 피우스 바우(Groupius Bau) 미술관 소장인 스테파니 로젠탈(Stephanie Rosenthal)이 맡았다.심사위원으로는 모스크바 V-A-C 재단 큐레이터인 Defne Ayas, Cristiana Collu와 함께 한국인으로는 김선정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가 합류했다.김선정 대표이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를 비롯해 제51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를 역임하는 등 해박한 미술 이 아카이브 | 김재현 | 2019-04-12 17:03 분단국가 상징 DMZ를 바라본 민중미술 작가와 설치 작가들 한자리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작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 긴장감이 한껏 맴돌던 그 순간 두 정상(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한 후 북으로, 남으로 함께 경계를 넘었다.그 광경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다. 남북정상회담 이래 처음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을 방문했던 적은 있어도 남북정상이 중간지점인 DMZ에서 만난 적은 없었다. 이토록 화제가 되었던 ‘DMZ’를 주제로 전시가 펼쳐진다.DMZ(Demilitalized Zone)는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3-20 17:07 2020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데프네 아야스-나타샤 진발라 선정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2020년에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큐레이터인 데프네 아야스(Defne Ayas)와 나타샤 진발라(Natasha Ginwala)가 선정됐다.(재)광주비엔날레는 제163차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제13회 2020광주비엔날레 공동 예술감독으로 아야스와 진발라 팀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비엔날레 재단 측은 선정 배경에 대해 “데프네 아야스와 나타샤 진발라는 그동안 다양한 지역에서 전시의 형식을 과감히 실험해온 기획자로 역사에 침투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협업의 맥락과 통섭적 체계를 아카이브 | 김재현 | 2019-03-15 10:44 미술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국제갤러리 이현숙 68위, 양혜규 73위 기록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영국의 저명한 현대미술지 '아트리뷰(ArtReview)'가 11월 9일 발표한 '2018 파워 100'에 국제갤러리 이현숙 회장이 68위로 선정됐다.작년 79위보다 12계단을 상승한 기록으로, 2015년 처음 82위에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이름을 올리게 됐다. 작가와 큐레이터, 비평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매년 순위를 발표하는 ‘아트리뷰’는 “국제갤러리 이현숙 회장은 이우환과 박서보 등 단색화의 부흥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박찬경과 양혜규 등 한국 대표 중진작가의 조명에도 힘써 아카이브 | 김재현 | 2018-11-12 15: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