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도균의 그림 이야기] 예술가 探究記, 김완 작가 [글=아트스페이스 H] '골판지로 빛의 풍경을 그리는 김완 작가의 Emotellect'김완 작가의 전시 제목인 Emotellect는 감성(emotion)과 지성(intellect)의 합성어다. 작가에게 감성은 추상회화나 구상적 리얼리즘의 독자적 표현 방식의 연구다.지성은 회화적 방법을 동원하면서, 철학적인 질문이나 현대인의 리얼리티를 보여주는 것이다. 작가가 의미하는 감성은 표현 방식이고, 지성은 작품의 메시지를 뜻하는 것이라고 해석된다.인간의 인식은 직관 능력으로서의 감성과 사유능력으로서의 지성의 결합에 의해서만 전문가 칼럼 | 권도균 | 2019-05-27 13:36 갤러리 팔조, 아트부산 2018에 김완·심향·손파·예진영·마크지불스키 선보여 [부산=아트인포] 상반기 국내 최대 아트페어를 표방하는 아트부산 2018에 참여하는 갤러리 팔조(대표 김중희)가 5인의 작가들의 작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Personal Structures에 초대받는 김완, 심향, 손파 작가의 신작을 비롯해 예진영과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영국의 예술가이자 건축가인 마크지불스키의 작품이 공개된다.손파 작가는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Personal Structures 이후, 대구문화예술회관의 "현대미술의 움직임을 조망하는 특별기획 대한민국 | 왕진오 | 2018-04-20 12:30 갤러리 팔조, 골판지 작가 김완의 '엣지' 전 개최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골판지를 거친 칼로 잘라 선과 면 그리고 공간을 만들어 빛을 부르는 독창적인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완 작가가 'EDGE(엣지)'란 타이틀의 개인전을 4월 27일부터 갤러리 팔조에서 진행한다.김완은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이 후, 몇 년간의 작업에서 변화된 작업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빛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작업에서는 색의 풍부한 사용과, 더욱 입체감 있게 면과 면 사이의 경계가 튀어나온 작품을 볼 수 있다.또한 까칠한 선들의 물질감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빛과 전시 | 이예진 | 2018-04-09 13:58 갤러리팔조 김완·심향·손파 작가, 베니스에서 대구아트페어 그리고 다시 유럽으로 [대구=아트인포 왕진오 기자]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에 참가했던 대구 경북 출신 김완, 심향, 손파 작가가 신작을 들고 '2017 대구아트페어'에 참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김완 작가는 골판지를 커터 칼로 잘라내는 작업으로 상처의 치유 과정을 작업으로 풀어낸다. 심향 작가는 한지에 실로 관계와 소통에 대한 독특한 작업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손파 작가는 한방 치료에 사용되는 침을 사용해 입체 설치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앞서 이들은 갤러리팔조(대표 김중희)와 함께 네덜란드 비영리재단인 글로벌아 유럽 | 아트인포(artinfo) | 2017-11-08 17:18 영남권 최대 미술시장 '2017 대구아트페어' 12일까지 엑스코에서 [대구=아트인포 왕진오 기자] 대구 경북지역 최대 미술시장인 '2017 대구아트페어'가 8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애호가들의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지난해 35억 원의 작품 판매고를 올리고 3만 3천여 명이 관람한 '대구아트페어'대구화랑협회(회장 안혜령)가 주최하는 행사로 는 국내외 유명 101개 화랑들이 5천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내놓는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대구아트페어'에는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가나아트갤러리, 더페이지갤러리, 박여숙화랑, 313아트프로젝트, 대한민국 | 왕진오 | 2017-11-08 12:23 김완 “상처를 드러낸 골판지, 치유와 화합의 빛으로 부활”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매끄럽고 깔끔한 것보다는 거칠고 강함이 드러나는 질감 속에 세상을 사는 존재로서 살아있음을 드러내는 것 같았죠."골판지를 거친 칼로 잘라 선과 면 그리고 공간을 만들고 빛을 부르는 독창적인 작업 방식을 구축해 자기만의 조형언어를 만들어내고 있는 김완 작가의 작업관이다.그의 작품이 오는 5월 13일부터 이탈리아 베니스 팔라조 벰보(Palazzo Bembo)와 팔라조 모라(Palazzo Mora) 두 곳에서 열리는 제57회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 '퍼스널 스트럭쳐(Personal Structure) 서양화 | 아트인포(artinfo) | 2017-11-05 13: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