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MCA 청주의 공간적 변화와 역사 흐름 조망...'별 헤는날:나와 당신의 이야기'전 개최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MMCA 청주 개관특별전, '별 헤는날: 나와 당신의 이야기'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명성을 얻고 있는 강익중, 김수자, 김을, 정연두, 임흥순 등 대표 중견작가와 미술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전소정, 양정욱, 김다움, 고재욱 등 젊은 작가 15명의 회화, 사진, 조각, 영상 설치 작품 등 모두 23점이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5층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일상 속에 숨겨진 보석같이 반짝이는 소중한 순간을 포착해낸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는 ‘별 헤는 날: 나와 당신의 이야기’전은 MMC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12-28 10:22 '도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 포착....63아트미술관 '도시 인상'展 [서울=아트인포]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를 하나의 화두로 다양한 시각을 설치, 조각, 회화 등으로 작업해 온 작가들의 작품이 여의도 63 아트 미술관을 채운다.'도시 인상'전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4월 10일부터 진행하는 전시는 63아트가 국내외 전도 유망하고 역량 있는 작가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작가 지원 프로그램 '뉴아티스트 프로젝트'의 4번째 결과물이다.매년 주제를 정해 2명의 작가를 선정하고 2년에 한번 선정된 작가 4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 펼쳐 보이는 자리에는 도시주의에 관련한 다각 전시 | 왕진오 | 2018-04-10 16:03 수원 화성 건축이 지닌 미학적 가치 조명, '구조의 건축'展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수원 화성 건축이 지니는 구조적 역사적 의미를 시각 예술과 건축의 접목을 통해 새롭게 탐색해보는 기획전 '구조의 건축'이 2월 13일부터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전시는 동양 성곽 건축의 백미로 손꼽히는 수원화성 건축이 지닌 미학적 가치를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의미한 사유와 태도들을 현대적 시각으로 제시하고자 기획됐다.이를 위해 간삼건축, 김기조, 김억, 남기성, 산업예비군, 양정욱, 윤제호, 이명호, 정이삭 등 9팀의 작가들이 건축 이면에 담긴 다양한 이 건축 | 이예진 | 2018-02-13 15:09 삼청동 백아트, 레지던시 프로그램 기록전 '헤노시스' 개최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지난해 9월 청담동에서 삼청동으로 이전한 백아트가 2018년 첫 전시로 백아트 레지던시 프로그램 기록전 '헤노시스(HENOSIS)'를 10일부터 진행한다.백아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특정 장소에서 일정 기간동안 작가들의 모여 시간을 보낸 후 각자가 경험한 것들을 작업으로 풀어낸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전시하고 도록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백아트는 이를 통해 국가적 경계를 넘어 다양한 문화권의 작가와 학자들의 만남을 도모하고 그들의 생각과 활동을 교류하는데 힘쓰고 있다.'헤노시스 전시 | 왕진오 | 2018-01-18 18:20 [화랑가] 개관 3주년 서울미술관, 새 공간에 3색 전시회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제약회사 영업사원에서 회장 직에 오른 안병광 유니온약품 회장이 건립해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미술관(이사장 서유진)이 개관 3주년을 맞아 3가지 색깔 있는 전시를 2015년 6월 5일부터 마련한다.먼저 미술관 공간을 재배치, 세분화하고 각 공간별로 주요 방문 타깃을 설정해 세대별, 연령별로 보다 다채로운 예술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1층 제1전시실에는 관객들이 고루 즐길 수 있는 회화전 '봄·여름·가을·겨울을 걷다'를 상설 운영해 부담 없이 다양한 회화 작품을 즐길 수 있게 꾸몄다.서울미술 르포 | 왕진오 | 2018-01-04 15:16 "우리의 주말을 거북이는 모른다" 313아트프로젝트, 양정욱 개인전 [아트인포=진오성 기자] 일상에서 포착한 여러 상황을 나무, 실, 모터 등을 이용한 움직이는 설치 작업으로 구현하는 작가 양정욱의 개인전 '우리의 주말을 거북이는 모른다'가 12월 6일부터 성북구 313아트프로젝트에서 진행된다.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감정과 경험이 녹아들어 작업의 구조와 움직임을 형성하고, 작업의 기계적인 움직임은 관객들에게 일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우리의 주말을 거북이는 모른다"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거북이 이야기에 빗대어 표현한다. 작가의 전시 | 진오성 | 2017-12-04 09: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