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싱어송라이터 마이큐(MY Q)의 첫 번째 전시, 'MIKE: 마이큐' 개최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은 2018년 마지막 전시로 10월 1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MY Q)의 'MIKE: 마이큐'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작가의 첫 번째 전시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데뷔하기 이전 활동의 모습부터 최근의 음악 작업까지 사진, 영상, 텍스트, 설치미술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보통의 사람으로 꿈을 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마이크(MIKE)’의 진솔한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마이큐는 감성적이고 세련된 음악과 함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주목 받으며 전시 | 김재현 | 2018-10-16 13:35 국립현대미술관, '1930~1950년'대 컬러영화 명작 12편 상영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초창기 컬러영화 명작을 소개하는 ‘시각마술 변천사 2 : 테크니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MMCA필름앤비디오 영화관에서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상 기술의 변화와 발전을 보여주는 ‘시각마술 변천사’ 시리즈로 기획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리즈로 마련된 ‘시각마술 변천사 2: 테크니컬러’는 흑백에서 컬러영화로 전환되는 1930년대부터 1950년대 영화기술의 발전과 미학적 성취를 담은 테크니컬러 방식으로 제작된 명작 12편 아카이브 | 이예진 기자 | 2018-07-17 15:15 [이사람-향불 작가 이길우] "묵묵히 살아가는 이야기 향불로 태워보냅니다"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아스라한 분위기의 배경 뒤편에 교복을 입고 촬영한 졸업 앨범 속 학생들의 모습이 이채롭게 시선을 모은다. 마지막 교복 세대였던 화가 이길우(49)가 부인과 학생때 앨범을 꺼내어 보며 떠올렸던 당시의 기억이 작품 속에 녹아들었다.향불과 인두 작업으로 미술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길우 작가의 개인전 '오고 간 길, 스쳐 지난 풍경'이 2016년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서울 인사동 선화랑(대표 원혜경)에서 막을 올린다.이 작가는 "살아온 과정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려 했습니다. 동양화 | 왕진오 | 2018-01-14 13:58 오기사, 오영욱의 '건축한 개론'...감동을 주는 공간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감동을 줄 수 있는 건물, 변화를 꾀하는 공간을 만들어보렵니다.” 말끔한 외모에 조근조근한 말투로 자신이 걸어온 10여 년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내는 첫 인상만으로는 안전모를 쓰고 건설 현장을 누볐을 모습이 상상되지 않는다.얼핏 보면 도서관에서 공부만 하며 논문을 쓸 것 같은 말쑥한 모습이지만, 필명 ‘오기사’로 화제를 모았고, 여배우 엄지원과 결혼하며 유명세를 치른 이가 건축가 오영욱이다.그가 건축학과 재학 시절부터 ‘좋은 건축’을 하기 위해 몸부림 쳤던 궤적을 보여주기 위한 전시를 서울 통의동 진화랑에 기타 | 왕진오 | 2018-01-02 12:06 옷장 속 숨겨진 욕망, 몽환적 기법으로 드러내는 오상택 ‘Closet' 展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사진을 회화처럼 보여주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는 작가 오상택(47)이 몽환적인 느낌의 옷을 주제로 한 작품을 'Good(s) For Human, seriesⅠ: an actress’ closet' 이란 타이틀로 12월 8일부터 강남구 갤러리 JJ에 선보인다.오상택은 옷과 옷장이라는 소재로 현대인들의 잠재된 욕망과 자아의 모습을 실제 옷의 크기보다 크게 촬영한 이미지를 캔버스에 인화한다.새롭게 촬영한 의상들로 표현한 신작‘Closet’으로 구성된다. 작품은 화이트 옷장과 검은 옷 등의 색상 변화와 전시 | 이예진 | 2017-12-04 11:37 김동유 “컴퓨터 뽄그림이라도 작품성으로 봐주세요”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마릴린 먼로, 마오쩌둥, 박정희 전 대통령, 김일성 주석, 존 F. 케네디 등 유명인물을 픽셀화 시켜 반복적 이중 이미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화가 김동유(52)의 미니 회고전 '80년대로부터'가 2017년 1월 12일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막을 올렸다.작업에 전념하고 싶어서 어렵게 들어갔던 대학 교수 자리를 지난해 2월 박차고 나온 그는, 10여명에 이르는 조수도 두지 않고 혼자서 작업에만 전념했다고 전한다."노동집약적 작업이 한국적인 그림 서양화 | 아트인포(artinfo) | 2017-10-30 15: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