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이응노미술관 '아트랩대전' 작가 6인 선정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대표이사 류철하)은 지난 4월 29일 2019 아트랩대전 (ArtLabDaejeon) 3기 작가 6인을 선정했다.2017년 첫 선을 보인 '아트랩대전'은 대전 출신 청년작가들의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통해 현대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담론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미술 전문가들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아트랩대전' 3기 작가는 지난 3월 12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의 공개경쟁 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선정된 6인의 작가들은 이응노미술관 M2 건물 공공미술 | 김재현 | 2019-05-22 15:29 헬로 미스터 케이! ‘창덕궁, 비밀의 정원’ 행사 개최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5월 22일 오후 4시 창덕궁에서 ‘2019 헬로, 미스터 케이!(Hello, Mr. K!) 창덕궁, 비밀의 정원’ 행사를 개최한다.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헬로, 미스터 케이!’는 주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과 현대의 융·복합 문화공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올해 첫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에서 주한 외국대사와 1인 콘텐츠 창작자, 외국인 유학생 등 90여 명을 초청해 문화재 | 강옥선 | 2019-05-20 10:30 윤여환, 사유득리(思惟得理)...Contemplative Awakening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사색의 여행, 묵시찬가, 사유문자, 사유하는 몸짓, 사유하는 갈대 등 '사유'를 화두로 작업하는 현대한국화의 대표작가 윤여환이 '사유득리'라는 타이틀의 작품을 선보인다.'思惟得理' 연작은 하늘(절대자)의 메시지를 새를 통해 염소에게 전하여 진리를 깨닫게 된다는 콘셉이다. 염소와 새의 유기체적 관계는 하늘과 함께 상호 의존적 관계로 존재한다.모든 존재와 현상이 상호 의존적 관계 속에서만 존재하며 그 관계가 깨어지면 모든 존재와 현상도 사라지게 된다. 조상의 얼굴 속에 동양화 | 김재현 | 2019-04-21 16:30 동화 속 세상에 펼쳐내는 삶의 이야기, 조각가 김근배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조각가 김근배의 작품 속에는 동화 같은 이야기가 들어있다. 달구지에 보따리를 싫고 길을 떠나는 다람쥐, 그 달구지를 끄는 사람보다 더 커다란 토끼. 때로는 커다란 가방속에, 때론 커다란 책속에다 동화속 세상을 펼쳐 보이는 정경이 마치 어린아이의 눈에 비친 우리 삶의 우화이자, 삶의 축소판 처럼 이야기 되고 있다.신화적이고 우화적인 삶김근배의 조각에 대해 평론가 고충환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정장을 차려 입은 사내의 몸통 위로 마치 달팽이와도 같은, 나선형으로 돌돌 말린 고깔과도 같은 기묘하게 생긴 머 조각 | 김재현 | 2019-04-21 16:16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 사적 지정, 동국대학교 구 본관 등 2건 문화재 등록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를 사적으로 지정하고, ‘서울 동국대학교 구 본관(석조관)’ 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했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등 2건은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사적 제546호로 지정된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는 한국전쟁 기간 중 피란수도인 부산에서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된 곳이다.국방· 정치·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정책이 결정되었던 역사적 현장으로서 당시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어 역사적·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문화재 | 강옥선 | 2018-11-06 10:23 강익중, "바람으로 섞이고 땅으로 이어지는 우리네 삶"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살면서 지키고 싶은 신념은 달항아리에서 느낄 수 있는 순수와 당당함 입니다.” “나의 작업의 출발점을 찾는 것 보다 마침표를 언제 찍을 것인가가 늘 작업의 화두인 것 같습니다.” 라는 그는 달항아리의 모습처럼 자신도 늘 차지 않은 모습으로 순수한 이미지를 그려내고 싶어했다.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설치 미술가 강익중이 2010년 4월7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사간동 갤러리 현대 본관에서 ‘바람으로 섞이고 땅으로 이어지고’ 라는 제목의 전시를 펼쳤다.1996년 이후 14년 만에 상업화랑에서 펼쳐낸 서양화 | 왕진오 | 2017-10-21 17: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