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갤러리세인, 조형아트서울2019에 '권기자·박성욱·이대희·주후식' 참가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갤러리세인이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리는 조형아트서울2019에 권기자, 박성욱, 이대희, 주후식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권기자 작가는 물감이 흘러 내려 다양한 색의 선들을 레이어를 만든다. 이 선들은 퇴적암처럼 쌓여 시간의 층과 역사를 형성하며, 또 다른 내면의 숨결을 보여준다.박성욱 작가의 도자기는 모노톤의 서정성과 담백한 동양의 아름다움이 스며들어 있다. 덤벙분장기법으로 탄생한 작품은 태토와 백토가 관계 맺은 흔적과 과정이고 결과이다.이대희 작가는 제한된 평면이지만 다양한 형태 대한민국 | 김재현 | 2019-06-01 18:30 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중국 자주요 도자 명품전-흑백의 향연' 개최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김승희)은 중국 자주요박물관(관장 쟈오쉐펑)과 공동으로 특별전 '중국 자주요 도자 명품전-흑백의 향연'을 5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자주요(磁州窯)는 중국 허베이(河北省)한단시(邯鄲市) 츠현(磁縣)에 위치한 도자기 가마로, 남북조시대부터 오늘날까지도 도자기를 만드는 중국 북방 최대의 민간 가마이다.거친 태토 위에 하얀 화장토를 발라 표면을 깨끗이 단장하는 ‘화장토 도자기’가 대표적인 생산품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중국 1급 유물(우리 문화재 | 강옥선 | 2019-05-27 11:02 신진작가 기획전 '코쿤2018'에 박수연, 정주원, 채온 작가 소개 [서울=아트인포] 코오롱의 문화예술 나눔공간 스페이스K과천에서 신진작가 기획전 '코쿤2018(COCOON2018)'을 3월 19일부터 진행한다.올해 7회를 맞이하는 '코쿤2018'는 해마다 우리나라의 역량있는 신진작가들을 발굴해 온 전시로 박수연, 정주원, 채온 등 세 명의 회화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박수연은 자연과 인공물이 서로 불협하는 화폭 구성을 통해 개인의 내면과 외부 세계 사이의 가시화 되지 않는 마찰을 표현한다.우리네 삶의 변곡점에서 발생하곤 하는 감당키 어려운 일들이나 개인의 의지로는 제어 전시 | 이예진 | 2018-03-21 16:46 '분청의 기치' 내세운 급월당 패밀리, 현대한국 분청전 '이제 모두 얼음이네' 개최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분청사기의 전통양식과 현대 미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분청제작의 다양한 기법을 통해 한국의 도예문화를 재조명하는 전시 '이제 모두 얼음이네'가 1월 10일부터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전관에서 막을 올린다.가나문화재단이 꾸린 이번 전시는 분청의 기치(旗幟)를 받들고 살아온 급월당(汲月堂) 윤광조(尹光照,72)와 그 줄기 변승훈(邊承勳, 63), 김상기(金相基, 62), 김문호(金汶澔, 61), 이형석(李炯錫, 53)이 참여한다.분청사기는 14세기 중엽에서 16세기 중엽까지 200여 년간 상감청자로 전시 | 왕진오 | 2018-01-08 13:38 [삼성가 보물창고-⑰] 홍라희 관장 소유 보물 5점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삼성가 미술품을 이야기 할 때 빠질 수 없는 인물은 바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다. 그는 2011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면서 리움미술관 관장에 복귀했다.2015년 미국에서 발행하는 유명 미술잡지 '아트뉴스' 선정 '세계 200대 미술품 컬렉터' 명단에 이 회장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미술계 큰손임을 다시 한 번 세상에 알렸다.이와 같은 사실은 2011년 홍 관장과 그림을 거래했던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가 "2009년 8월~2010년 2월, 다섯 달 사이에 납 연속기획 | 왕진오 | 2018-01-07 13:12 황재형, "10만개 머리카락으로 우리 이웃의 역사를 증거" ...가나아트 '십만 개의 머리카락'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내가 아닌 운명의 누군가에게 보내는 연서다. 우리 속에 들어있는 순수함을 찾고 싶었다."광부 화가로 불리는 황재형(65)이 7년여간 탄광촌 광부와 그 가족들의 고단한 삶의 여정을 담은 작품을 들고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놀라운 것은 석탄과 황토, 백토 등을 개서 발라 삶의 현장성을 살렸던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미용실에서 직접 모은 머리카락을 활용해 붓과 색채를 이용한 작업보다 더욱 생생한 표현력과 힘을 드러낸 작품을 선보이는 것이다.'십만 개의 머리카락'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12월 14 전시 | 왕진오 | 2017-12-15 12:59 심재현, '평면 위에 그려낸 조화의 조각' [아트인포=진오성 기자] “나는 내가 좋아서 작업을 한다. 내 작업이 인생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조각가 심재현이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자신의 작업의 일관된 의미를 이렇게 이야기 했다.이처럼 심재현은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조각가 이다. 특히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작업 자체를 즐긴다. 과거에 집착하지도 않는데, 이는 남을 위해 작품을 만들 생각도 없는 것으로 자신의 행복한 작업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한국에너지관리공단,한국전력공사,정보통신부 중앙우체국,동아생명,한화,동부금융센터 등 서울의 거리 곳곳에 자신의 조 조각 | 진오성 | 2017-11-30 16: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