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본창, '카메라의 눈 그리고 내면의 시선'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사진가로서 작가로서 구본창의 삶과 작업의 세련되고 정제된 조화, 지속적 숨결, 일관된 맥을 함께 선을 보이는 총 48점의 작품이 국제갤러리 신관에 2011년 3월24일부터 4월30일까지 걸린다.사진가로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가 전시장에 가득 메운 것은 사진 작품 보다는 그의 사진을 오늘에 있게 만든 그의 어린 시절부터 손때가 묻은 소장품들이었다. 빈 액자, 서양 잡지 등 마치 유물과도 같은 일상의 눈 여겨 보지 않던 하찮은 물건들이었다.구 작가는 “한국적인 매력, 아시아적인 매력에 대한 고민을 가지게 되었 사진 | 왕진오 | 2017-10-17 15:5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