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8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B1A4 '진영' 선정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2018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에 가수 겸 배우 진영이 선정됐다.(재)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2018광주비엔날레를 국내외 알릴 홍보대사로 진영을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재단 측은 2018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 선정과 관련해 "성년을 넘어 새롭게 도약하는 광주비엔날레는 ‘젊은 비엔날레’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국내외 소통하면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는 진영이 홍보대사로 적합해 위촉했다"고 설명했다.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잘 알려진 진영은 드라마가 일본에서도 방송돼 인기를 끌었으며 차세대 한 아트페어 | 김재현 | 2018-08-20 13:51 '정직성'이란 가치관으로 예술혼 불태웠던, '경계의 미술가' 박이소의 삶을 엿보다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과천에서 ‘박이소: 기록과 기억’전을 7월 26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동시대 미술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한 작가를 집중 조명하고 한국미술의 궤적을 그려보고자 기획했다. 박이소는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박철호이다. 1982년 미국유학을 떠나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할 때는 ‘박모’라는 예명을 사용했고, 1995년 한국으로 돌아와 ‘박이소’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특히, 브루클린 지역에서 실험적 대안공간인 ‘마이너 인저리(Minor Injury)’를 설립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07-27 15:14 세계적인 석학 ‘슬라보예 지젝’ 광주비엔날레, ‘GB 토크’진행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재)광주비엔날레는 매달 시각예술과 철학, 정치, 역사, 과학의 경계를 허무는 ‘다학제적 장인 GB토크’를 개최해왔다. 이번 GB토크는 슬로베니아 출신 ‘철학자이자 문화비평가’인 ‘슬라보예 지젝’이 ‘21세기 마르크스를 다시 읽는다’를 주제로 7월 21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3시간동안 광주비엔날레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슬라보예 지젝은 글로벌 자본주의 시대 마르크스의 정치·경제 비판이 여전히 유효한 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20세기 코뮤니즘의 교착과 실패, 전망의 한계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코뮤니즘의 주 공공미술 | 이예진 기자 | 2018-07-16 13:31 GB커미션 참여작가 4인 광주서 제작 본격화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재)광주비엔날레가 광주정신의 지속가능한 역사화·담론화의 시각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 GB커미션 제작이 본격화된다.기념비적 신작 프로젝트인 GB커미션은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처를 문화예술로 승화하고자한 창설배경을 지닌 광주비엔날레와 광주라는 도시의 역사성을 지구촌에 재선언하면서 세계 시민사회에 민주와 인권, 평화의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추진됐다.(재)광주비엔날레는 광주정신을 시각매체로 승화·확장하는 장소특정적 신작 프로젝트 GB커미션에 아드리안 비샤르 로하스(Adrián Villar Roj 대한민국 | 이예진 기자 | 2018-07-03 13:03 2018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에 크리스티나 리쿠페로·외르그 하이저 선정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집행위원장 최태만)가 9월 개최될 2018부산비엔날레를 기획할 전시감독으로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티나 리쿠페로(Cristina Ricupero)와 독일의 외르그 하이저(Jörg Heiser)를 선정했다.공개모집 방식으로 선정한 2018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은 지난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개모집과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1차 후보군을 취합했다.이후, 후보자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전시기획서를 바탕으로 △학술위원회(12월 15일~18일) △집행 공공미술 | 왕진오 | 2018-01-24 12:01 손봉채, ‘입체회화에 담은 시대의 이야기, 겹겹이 쌓아 올린 시간의 공간’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화면에 담긴 풍경에 먹의 깊은 농담이 눈을 사로잡는다. 그 깊이를 느끼려고 다가가는 순간 평면이 아닌 자연 속의 살아 있는 듯 한 입체그림이 선명하게 보였다. 입체 회화 작가 손봉채의 작품을 직접 본 첫 느낌이다.3차원 입체와 평면이 결합된 그의 작품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더해서 빛을 발하고 있다. 아크릴 같은 겹겹의 투명 화면에 유화로 그려진 풍경과 나무 등이 겹겹이 쌓여 동양화로 보이다가도 LED 조명이 켜지면 신비한 풍경이 만들어진다. 그 스스로 명명해 탄생된 입체회화는 2009년 중학교 미술 입체 | 왕진오 | 2018-01-01 15:5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