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①서울옥션, 한국 최초의 경매회사 자부심 "미술의 대중화" 전개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경매장에서 다른 응찰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화면을 보면서 클릭 한 번으로 마음에 드는 그림을 구입하는 온라인 경매가 세계 경매사는 물론 국내 양대 경매사들에게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전통적인 미술품 경매는 출품되는 그림들을 사전에 눈으로 확인을 하고, 정해진 날짜에 지정된 장소에서 구매 의사를 알리는 패드나 전화로 입찰에 참여하면 가능했다.유명 고가의 그림이 나올수록 현장의 구매 열기는 보이지 않는 경쟁 속에서 탄식과 박수가 저절로 나오게 되는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며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이루 경매 | 아트인포(artinfo) | 2017-10-17 11: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