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권도균의 그림 이야기] '컬렉터란 누구인가?1.' [아트스페이스 H] 재미있다, 쉽게 잘 읽힌다, 솔직하다, 맛깔스럽다, 물이 올랐다, 계속 읽게 된다, 생각하는 화두를 던진다, 등등 블로그 글을 읽은 친구나 페친들이 보내주는 칭찬과 격려의 반응이다.솔직히 글을 잘 쓰지는 못한다. 유홍준 선생님이나 유시민 선생님처럼 글을 잘 쓰고 싶다. 글이란 내용이 읽을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미와 감동 또는 생각하게 만드는 글을 쓰려고 노력 중이다.블로그 글을 쓴지 어느새 7개월이 지났다. 글의 양은 A4 용지로 500페이지가 조금 안되는 분량이 되었다. 늦겨울부터 쓰기 시작한 글은 따뜻한 전문가 칼럼 | 아트인포(artinfo) | 2017-10-24 14:34 예술가와 인공지능 로봇의 그림 대결은? [아트스페이스 H] 유명한 소설가 선친에게 물려받은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나, 글을 잘 쓰는 초등학교 친구가 오늘 아침 페북에 글을 하나 썼다. 영화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로봇과 관련한 이야기를 쓰면서, 인간의 본질은 과연 무엇인가란 화두를 던졌다.그의 글에 짤막한 댓글을 달아줬더니, 시간이 나면 인공지능 로봇과 예술의 관계를 글로 써보라는 답글이 달렸다. 그런데 마침 여유시간이 생겨서, 인공지능 로봇과 예술가의 가상대결에 관해서 써본다.인공지능 로봇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일설에는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 대신 전투를 수행하기 위해 전문가 칼럼 | 아트인포(artinfo) | 2017-10-19 11:02 철학하는 남자의 그림 이야기-"한국화를 정의해보려는 시도" '한국화를 정의해보려는 시도' [글=아트스페이스H]미리 결론을 말한다면, 한국화를 어떻게 정의 내릴 것인가라는 물음에 답하기가 생각보다 의외로 쉽지 않다. 요즘 미술의 경향은 서양화, 동양화, 조각이라는 전통적인 구분 대신, 평면 (또는 회화)와 입체로 양분되는 추세다. 예전 글에 썼던 한국 철학은 존재하는 가처럼, 한국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를 추론해보려고 한다.서양화와 동양화로 장르 구분이 아주 엄격하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에는 서양화 재료와 기법을 쓰면 서양화고, 한지, 장지, 순지와 같은 종이나 비단에 먹, 전문가 칼럼 | 아트인포(artinfo) | 2017-10-17 13: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