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크리스티 이틀 경매에 1,423억 기록...
홍콩 크리스티 이틀 경매에 1,423억 기록...
  • 이예진 기자
  • 승인 2018.05.28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홍콩 크리스티가 5월 26일-27일 양 일간 진행한 상반기 '아시아 20세기 & 동시대 미술 경매'와 '우리 시대의 예술가들: 동양과 서양의 대화 특별 이브닝 경매'결과 경매 총액 1,423억 원을 기록했다.

자오우키(Zao Wou-Ki)의 유화 '14.12.59'가 수수료 포함 약 242억에 낙찰됐다.(사진=크리스티)
자오우키(Zao Wou-Ki)의 유화 '14.12.59'가 수수료 포함 약 242억에 낙찰됐다.(사진=크리스티)

5월 26일 진행된 경매에서 자오우키(Zao Wou-Ki)의 유화 '14.12.59'가 수수료 포함 약 242억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또한, 크리스티 홍콩 경매 최초로 선보인 장 미쉘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의 작품은 HK$73,225,000(한화 약 100억 원, 수수료 포함)에 낙찰됐다.

이외에 박수근의 '무제'는 6억 4천만 원, 백남준의 'Alexander the Great'는 6억 2천 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