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조형아트서울' 27일 VIP 오프닝과 함께 개막
'2018 조형아트서울' 27일 VIP 오프닝과 함께 개막
  • 김재현
  • 승인 2018.06.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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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포=김재현 기자] 조각·유리·설치·미디어아트·회화 등 조형예술 분야를 전면에 내세우고 만든 아트페어인 '2018조형아트서울'이 27일 오후 5시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진행된 '2018 조형아트서울' 개막식'.(사진=왕진오 기자)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진행된 '2018 조형아트서울' 개막식'.(사진=왕진오 기자)

7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진행되는 '2018 조형아트서울(PLAS)'에는 미국, 스페인, 프랑스, 대만, 중국, 베트남, 일본 등 7개국의 10개 화랑과 박영덕 화랑, 이정갤러리, 청작화랑, 갤러리 가이아, 아트스페이스 H 등 60개 한국 갤러리 및 기업들이 참여해 2018년 상반기 아트페어를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조형예술은 전면에 내세운 '조형아트서울'은 연간 700억~1000억 원에 달하는 국내 조형물 시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작업과 아티스트를 직접 만나고 소장할 수 있는 아트마켓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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