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이언스월든 화장실 프로젝트' 발표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이언스월든 화장실 프로젝트' 발표
  • 이예진 기자
  • 승인 2018.07.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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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자연의소리사회적협동조합의 자연미술교육프로그램인 '뚝딱뚝딱! 숲속 자연셸터만들기- 사이언스월든화장실 프로젝트'(이하 자연셸터만들기 프로젝트)가 오는 7월 7일 1기 과정의 종합발표회를 갖는다.

'숲속자연셀터만들기'.
'숲속자연셀터만들기'.

충남문화재단의 꿈다락토요문화학교로 올해 4년째 선정되어 진행되는 자연셸터만들기 프로젝트는 숲속 자연셸터와 생태화장실 만들기를 통하여 친자연적 삶의 태도는 물론 모둠활동으로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또한 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와의 협력으로 국내외 자연미술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마련해 참여 어린이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예술적 경험도 제공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자연셸터만들기 프로젝트의 1기 과정에서 완성된 어린이들의 셸터작품은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에 설치되어 자연미술작가들의 작품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자연셸터만들기 프로젝트는 오는 8월 여름방학 가족캠프가 마련됐으며, 9월부터 11월까지는 2기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자연의소리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시·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주5일 수업제를 맞이해 매주 토요일 아동 · 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 가족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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