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김재현 기자]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8월 1일부터 관람객 분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매표소 옆에 위치한 고객쉼터 외에 추가로 큐빅하우스에 ‘고객쉼터&기념품숍’을 오픈한다.
고객쉼터에는 더위에 지친 관람객이 쉬어갈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휴식하며 구경할 수 있도록 미술관에서 판매하는 기념품과 도록도 진열되어 있다.
미술관에서 판매중인 기념품은 가장 인기가 좋은 ‘베이직핸들가방’, 미술관 외벽에 부착된 미술관의 제1호 소장품 'Fired Painting' 패턴과 미술관 로고가 프린트 된 가방을 비롯해 총 12종으로 미술관에서 모두 직접 디자인한 상품이다.
금액은 500원에서 18,000원까지이며 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기념으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중이다. ‘고객쉼터&기념품숍’에 진열된 기념품 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돔하우스 기획전 전시 기간 동안에 고객쉼터에서 휴식하며 관람객 설문조사에 응하는 관람객에게는 준비된 수량에 한해 무료로 기념품(연필, 수첩 중 1개)을 증정하고 있다. 올해 돔하우스 기획전 전시 기간은 상반기 9월 2일까지, 하반기 11월 30일부터 2019년 3월 24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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