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이예진 기자] 2008년 개관한 앤갤러리는 올해 ㈜앤스페이스를 설립해 미술관, 갤러리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원화 작품들을 온라인으로 만나 볼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다양한 아트상품과 아트포스터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9월 6일부터 금속공예, 조각, 회화, 아트포스터 등 다양한 시각예술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로는 신동원, 김기수, 김원용, 전강옥, 장미연, 노경주, 김경희, 지영지, 준.GK, 박정은, 신승민, 민은희, 캐리리, 백요섭, 백진기, 송유정, 정승연이 함께 한다.
전시는 전통 페인팅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재료와 기법으로 만들어진 조각, 부조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시각예술작품들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한편 피카소, 앙리마티스, 앤디워홀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아트포스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는 9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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