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강옥선 기자] 사진으로 꿈꾸는 모든 대학생의 열린 히망을 목표로 진행된 2018 미래작가상 수상자로 박현서(경성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이나현(서울예술대학교 디자인학부 사진전공), 황연진(계원예술대학교 예술계열 사진학과)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159명의 대학생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김옥선(사진가) ∙ 원범식(사진가) ∙ 이일우(전시기획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고유한 시각으로 주제의식을 잘 표현한 예술가로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 3인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건희문화재단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9월 14일 삼성동 캐논코리아 본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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