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이예진 기자] 'SOLO SHOW' 협동작전 (COOP, Check Out Our Project)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천연동 10 (해담하우스)에서 열린다.
협동작전(COOP, Check Out Our Project)은 여준수(갤러리 조선), 정재호(갤러리2), 김인선(윌링앤딜링)등 3인의 미술기관 대표 및 디렉터로 구성된 단체로서 새로운 형태의 미술유통 구조를 만들기 위해 올해 초 결성됐다.
또한, 갤러리들이 자생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상호 협력 관계가 필수적이며 네트워크와 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별 활동에서 드러나는 집중적인 마케팅을 보다 효과적으로 증폭시키고자 한다.
'SOLO SHOW'는 갤러리스트가 추천하는 단 한 명의 작가를 컬렉터에게 소개한다. 전시에는 가나아트갤러리, 갤러리2, 갤러리 조선, 갤러리 플래닛, 갤러리ERD,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아마도예술공간, 아트사이드, 원룸, 의외의조합, 조현화랑, 학고재, 합정지구, Whistle, MK2갤러리, P21 등 16개 화랑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에 대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동시에 미술을 즐기는 관람객에게 현대미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향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려는 새로운 시도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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