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김재현 기자] 부산 조현화랑이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Contemporary Art Fair 'ART 021 Shanghai'에 참여한다.

이번 페어에는 한국 추상의 대표 작가이자 단색화의 선구자인 박서보, 올해 유럽 최대 아시아 미술관인 프랑스 기메 미술관과 일본 토미오코야마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김종학, '숯'이라는 재료와 흑백의 서체적 추상을 구현하는 이배, 극사실주의 회화의 대표작가 강강훈의 작품이 출품된다.

또한, 2018 스위스 바젤 언리미티드에서 대형 캔버스 설치 작업을 통해 미술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은 클로드 비알라(Claude Viallat), 다양한 재료와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다니엘 노어(Daniel Knor)의 작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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