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갤러리 엘르가 유능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알리고 동시대를 함께하는 작가들의 선의의 경쟁과 협력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2015년에 이어 '2018 Rival : Herstory' 展을 개최한다.
두꺼운 마티에르(matière)를 통해 낯선 신체 그리고 공간 속 인물의 감정들을 담아내는 김찬송 작가와 사람들의 관계 속 다양한 감정을 인물로 표현하는 천유경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유화라는 공통적인 재료를 가졌지만, 각기 다른 개성과 화풍을 기반으로 인물이라는 주제를 통해 동시대의 자신만의 위치를 다져나가는 두 화가의 미공개 신작과 2014년부터 2018년까지의 작품을 두루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유망한 작가들의 작품과 그들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며, Rival : Her history 展에 선정된 두 화가의 History-스토리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전시는 11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Tag
#갤러리엘르
#김찬송
#천유경
#유화
#마티에르
#스토리
#화풍
#캔버스
#화가
#작품
#작가
#인물
#개성
#신체
#Herstory
#galleryaile
#역삼동
#기다림
저작권자 © 아트인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