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김재현 기자] 소더비 아시아 CEO 케빈 칭(Kevin Ching)은 "2018년은 소더비 아시아 역사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해였다"고 밝혔다.
경매 총액이 10억 달러로 3년 연속 경쟁 업체를 앞섰고, 소더비 아시아의 2018 총 경매 매출액은 76억 8천만 홍콩 달러로 아시아 시장 진출 45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Sotheby 가 아시아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특히, 자우키 'Juin-Octobre 1985'은 홍콩에서 진행된 어떤 경매보다도 높은 금액인 740억 6220만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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