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MCA, 황금돼지해 설맞이 이벤트 개최
2019 MMCA, 황금돼지해 설맞이 이벤트 개최
  • 이예진 기자
  • 승인 2019.01.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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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설 연휴 전날이자 이벤트 첫날인 2월 3일 미술관을 일찍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술관 개관시간 10시부터 입장하는 순서대로 선착순 20명에게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스페셜 굿즈 ‘MMCA 달력’을 선물한다. (4관 동일 진행)

2019 MMCA 설맞이 이벤트 포스터.
2019 MMCA 설맞이 이벤트 포스터.

이와 함께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기념해 미술관을 방문하는 돼지띠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초대권을 증정하는 ‘황금돼지띠 이벤트’를 2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한다. 

돼지띠 관람객이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4관 통합 초대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각 관별 매일 선착순 100명 한정, 총 2,000매) 단, 미술관 정기 휴무로 인해 서울관은 2월 4, 6일, 청주관은 2월 3, 6일 이틀간, 그리고 과천관과 덕수궁관은 3일 모두 진행한다.

설 연휴 동안 서울관 ‘마르셀 뒤샹’,  ‘하룬 파로키’, 과천관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 ‘문명’, 덕수궁관 ‘대한제국의 미술: 빛의 길을 꿈꾸다’, 청주관 개관특별전 ‘별 헤는 날: 나와 당신의 이야기’ 등이 관람 가능하다.

또한 서울관, 과천관, 덕수궁관에서는 미술관 전시안내 모바일(앱)을 설치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MMCA 메모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안내 모바일(앱)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과천관 ‘균열’전은 배우 한혜진, 서울관 ‘마르셀 뒤샹’전은 배우 이서진, 덕수궁관 ‘대한제국의 미술’전에 배우 이승준이 특별 홍보대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작품 속 이야기를 들려준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박위진)은 2019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미술관에서 색다른 경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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