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트인포 김재현 기자] 사단법인 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제8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19 BAMA)가 25일 오후 5시 VIP오픈을 시작으로 5일간 열띤 판매의 장을 열었다.
부산의 대표적인 미술전시라는 평을 듣고 있는 BAMA는 올해 작품뿐만 아니라, 관람객과의 소통에 집중해 국내외 컬렉터 초청에 힘을 기울였다는 평이다.
특히, 국내 아트페어 시장에 고미술품 섹션이 마련되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선조들의 명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2019 BAMA에는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 회원사인 웅갤러리, 금산갤러리, 빛갤러리, 갤러리 반디트라소, 박여숙화랑, 갤러리41, 두루아트스페이스, 가이아 갤러리 를 비롯해 140여개 화랑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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