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트인포 김재현 기자]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아트부산 2019'이 30일 오후 VIP 오프닝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아트부산 2019에는 17개국에서 164개 갤러리가 참가한다.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아라리오갤러리, 가나아트, 리안갤러리, 더페이지갤러리, 이화익갤러리, 선화랑 등 서울과 대구의 주요화랑들이다.
해외 갤러리로는 펄램 갤러리(Pearl Lam Gallery)가 아트바젤 홍콩 기잔 H Queen's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통해 선보인 중국의 초우양밍(ZHOU Yangming)과 잉카 쇼니바레 CBE(Yinka SHONIBARE CBE) 2인전을 진행한다.
지난해 아이 웨이웨이(Ai Weiwei)의 작품을 선보였던 탕 컨템포러리가 그의 도자기 작품과 함께 로델 타파야의 3 x 5m짜리 대형 페인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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