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거리819', 크리스티 홍콩 경매서 낙찰
정영주 '거리819', 크리스티 홍콩 경매서 낙찰
  • 왕진오
  • 승인 2017.11.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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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포=왕진오 기자] 11월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현지시간)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HK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 컨벤션 홀에서 열린 크리스티 홍콩 (Christi's Hong Kong) 아시안 컨템포러리 아트 경매에 출품된 정영주 작가의 'Street 819'가 추정가의 4배 가격에 낙찰됐다.

26일 홍콩 크리스티 아시안 컨템포러리 아트 세일에서 낙찰된 정영주 작가의 'Street 819'.
26일 홍콩 크리스티 아시안 컨템포러리 아트 세일에서 낙찰된 정영주 작가의 'Street 819'.

2007년에 제작된 이 작품은 162×112cm 크기로 캔버스에 한지와 아크릴로 만들어 졌다. 앞서 지난 5월 28일 홍콩 크리스티 '아시안 컨템포러리 아트(데이 세일)'에서 '사라지는 풍경'이 56,414달러(한화 6,312만 7,266원)에 낙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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