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미술사 전문 학술지 '미술자료' 제92호 발간
국립중앙박물관, 미술사 전문 학술지 '미술자료' 제92호 발간
  • 왕진오
  • 승인 2017.12.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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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포=왕진오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정기 학술지 '미술자료' 제92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한국과 중국의 도자기, 불교조각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논문 6편과 2편의 자료를 수록했다.

다카무라 고운, '기예천'. 1920년대 후반, 나무, 높이 27.1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다카무라 고운, '기예천'. 1920년대 후반, 나무, 높이 27.1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논문으로는 이준광의 '고려 螭龍文 청자의 특징과 용도', 김세영의 '順天 松廣寺 佛祖殿 佛像과 浮休門中의 思想', 류승진의 '잊혀진 미술의 신, 技藝天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다카무라 고운 작 <기예천>', 김용철의 '근대 일본의 문화재 보호제도와 관련 법령', 이희관의 '唐宋時期 越窯 가마의 구조와 그 특징 - 고려시기 청자 가마 구조의 파악을 위한 전제', 진대수(秦大树)/범가남(范佳楠)의 '元代 중국 자기의 대외교역 특징 및 新安船 관련 문제'가 있다. 이수미의 '國立中央博物館 新受 <學圃讚 山水圖>', 신민규의 '朝鮮人이 그려진 가장 오래된 油畫, <朴晦壽 油畫肖像>'을 자료로 실었다.

'미술자료'는 1960년 창간된 국내 최초의 미술사 전문 학술지로, 한국미술사가 미개척 분야일 시기 관련 자료의 발굴이 잇따르자 국립박물관으로서 미술사학계의 발전과 연구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창간됐다.

매년 2차례(6월, 12월) 발간되며, 학술논문 외에도 박물관의 미공개 소장품을 비롯한 새로운 자료를 게재한다. 최근에는 미술사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인 고고학, 역사학, 보존과학, 박물관학 등과의 활발한 공동 조사를 통해 새로운 연구 경향을 주도하고 있다.

'미술자료'의 모든 논문과 총목차(1~79호까지, 제79호에 수록)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의 ‘학술>정기간행물>미술자료’에서 내려받기 할 수 있다. (제92호는 2018년 1월 5일부터 내려 받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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