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미식과 문화를 함께하는 '디 패스포트 프로젝트' 진행
디뮤지엄, 미식과 문화를 함께하는 '디 패스포트 프로젝트' 진행
  • 왕진오
  • 승인 2018.01.0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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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디뮤지엄(D MUSEUM)은 'PLASTIC FANTASTIC: 빛∙컬러∙판타지' 전시가 진행되는 2018년 3월 4일까지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과 함께 한남동 및 이태원동 일대 미식과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는 색다른 여행을 제안하는 ‘디 패스포트(D-PASSPOR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디 패스포트 프로젝트' .
'디 패스포트 프로젝트' .

디 패스포트(D-PASSPORT)는 디뮤지엄과 포잉이 엄선한 한남동과 이태원동에 위치한 14곳의 문화공간과 카페 및 레스토랑이 소개된 여권 형태의 미니 북으로 해당 업체에 방문하면 업체별 수령 방법에 따라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누구나 수령할 수 있다.

선정된 14곳의 업체에서 수령한 디 패스포트를 가지고 디뮤지엄에 방문할 시 디뮤지엄 온라인 회원 인증을 하면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디뮤지엄에서 전시 관람 후 타 업체에 방문해 디 패스포트를 제시하면 할인 혹은 메뉴 추가 제공 등 업체별 조건에 한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디뮤지엄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디 패스포트 런칭을 기념해 전시가 종료되는 2018년 3월 4일까지 #DPASSPORT #디뮤지엄 #포잉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디 패스포트 이용 후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글래드 라이브(GLAD LIVE) 호텔 숙박권, 만다리나 덕(MANDARINA DUCK) 캐리어, 달팡(DARPHIN) 수분크림, 디뮤지엄 아트상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디뮤지엄은 오는 2018년 3월 4일까지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예술적 감성과 플라스틱의 무한한 가능성이 만나 탄생한 디자인을 소개하는 전시 'PLASTIC FANTASTIC: 빛∙컬러∙판타지'를 진행한다.

20세기 기적의 소재로 불리는 플라스틱이 일상으로 들어와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채롭게 변화시킨 과정과 지난 반 세기 동안 열정 넘치는 40여 명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이 개성과 도전정신을 불어 넣어 탄생시킨 2,700여 점의 제품, 가구, 조명, 그래픽, 사진 등을 총망라한다.

‘빚어서 만든다’라는 플라스틱의 어원처럼 본 전시는 늘 유연하고 새롭게 변모하는 플라스틱의 특성과 예술적 감성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유기적으로 진화해 온 과정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더불어, 어쩌면 우리가 무심코 지나친 일상의 소재 플라스틱이 빛과 컬러를 통해 생활의 풍경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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